BAZAAR 하퍼스바자 1월호 팬들 사이에선 '그린 듯이 잘생긴 영훈', '깎은 듯이 잘생긴 주연'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. 오늘 서로의 모습을 모니터링한 소감이 어떤가요? 주연 영훈이 형은 미남의 정석인 것 같아요. 비율도 그렇고. 아까도 형 얼굴 크기가 소멸하는 줄 알았어요. 만화책 찢고 나온 느낌? 영훈 주연이를 보고 있으면 "와, 진짜 남자답다" 싶거든요. 심지어 오늘은 민소매 의상을 입었잖아요. 그게 주연이를 더 돋보이게 하는 무기라고 해야 하나? 날카로운 고양이상에 누가봐도 잘생겼잖아요. 여기까지 하겠습니다. (웃음) 두 사람은 얼마나 닮았고 얼마나 다른가요? 원래 ENTP와 INFP는 서로를 잘 보완해주는 성격 유형이라고 하던데. 주연 영훈이 형은 생활 애교가 많아요. '애교를 부려주세요'하면..